简体中文
繁體中文
English
Pусский
日本語
ภาษาไทย
Tiếng Việt
Bahasa Indonesia
Español
हिन्दी
Filippiiniläinen
Français
Deutsch
Português
Türkçe
한국어
العربية
요약:삼성전자 (KS:005930) 주가가 장 초반 약세를 기록하며 7만원선이 깨졌다. 8일 오전 9시43분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200원(0.29%) 내린 6만9900원에 거래되고
삼성전자 (KS:005930) 주가가 장 초반 약세를 기록하며 7만원선이 깨졌다.
8일 오전 9시43분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200원(0.29%) 내린 6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400원(2%) 내린 6만8700원까지 밀렸다가 낙폭을 일부 회복했다.전일 삼성전자는 장중 7만원선이 붕괴되며 6만원대로 밀려났다가 가까스로 7만원선을 회복해 7만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7만원선이 깨진 것은 지난해 11월 12일 이후 넉달 만이다.주가 하락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반도체 공급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우려와 최근 발생한 '해킹' 이슈 등이 맞물리며 투자심리가 악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해커 그룹 랩서스(LAPSUS$)는 지난 5일 삼성전자 서버를 해킹했다며 소스 코드 등 삼성전자 기밀 데이터 일부를 공개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외부의 정보 탈취 시도를 인지해 즉시 대응 체제를 가동했다”며 “현재까지 확인된 유출 자료에는 갤럭시 구동에 필요한 일부 소스 코드가 포함돼 있으나 임직원과 고객의 개인 정보는 포함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머니S에서 읽기
면책 성명:
본 기사의 견해는 저자의 개인적 견해일 뿐이며 본 플랫폼은 투자 권고를 하지 않습니다. 본 플랫폼은 기사 내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적시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개인의 기사 내 정보에 의한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