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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 BOJ 총재 "지난 7월 회의에 비해 정책 완화 의지 커져"
요약:© Reuters. 구로다 BOJ 총재 "지난 7월 회의에 비해 정책 완화 의지 커져" 9월19일 (로이터) - 일본은행(BOJ)은 현 통화정책을 유지한 가운데 다음 회의에서 정책

© Reuters. 구로다 BOJ 총재 “지난 7월 회의에 비해 정책 완화 의지 커져”
9월19일 (로이터) - 일본은행(BOJ)은 현 통화정책을 유지한 가운데 다음 회의에서 정책 및 물가 정책을 더욱 철저히 재검토하겠다고 밝히며 이르면 10월 중 부양책이 확대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다음은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 발언이다.
◆ 경제 전망에 대해
* 수출과 생산이 부진하고 제조업체들의 심리가 약화되고 있지만 소비와 설비지출은 상당히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내수 또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일본 경제 전망이 급격히 악화되며 경제가 물가 목표치에 필요한 모멘텀에 타격을 줄 정도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 해외 경제 성장세가 회복될 조짐이 아직 보이지 않으며 해외 성장을 둘러싼 위험은 높아지고 있다.
◆ 지난 7월 회의에 비해 정책 완화 의지가 커졌냐는 질문에 대해
* 그렇다. 세계 리스크가 확대되며 정책을 완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커졌다.
* 다음 달 정책 결정을 위해 단칸 서베이와 지역 경제에 대한 분기 보고서 등 여러 자료를 주시하고 있다.
* 수익률곡선제어(YCC) 정책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만약 정책을 시행한다면 실질 금리를 내리고 리스크 프리미엄을 줄이기 위해 시행될 것이지만 이는 국채와 ETF 매입 등 우리가 이미 시행하고 있는 정책으로도 달성할 수 있다.
* 각 정책의 장단점 파악해 시의적절한 행동 취할 것
◆ BOJ가 정책을 인하할 때 금리 인하가 가장 가능성 있는 수단인지에 대해
* 마이너스 금리를 더욱 인하하는 것 또한 가능한 옵션이지만 다른 수단에 비해 우선되는 수단 없다.
* 일본 국채 수익률이 지나치게 목표치 밑으로 하락하도록 허용하지는 않을 것.
* 개인의 예금 금리가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은 없다
◆ 다음 달 정책 동결 가능성에 대해
* 그럴 수도 있다
*원문기사 (장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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